워싱턴, 8월1일 (로이터)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31일(현지시간) 캐나다산 제품에 대한 관세를 25%에서 35%로 인상하는 행정 명령에 서명했다고 백악관이 밝혔다.
새로운 관세는 8월 1일부터 발효된다.
백악관은 "캐나다의 지속적인 무대책과 보복에 대응하여 트럼프 대통령은 현재의 비상 사태를 효과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캐나다에 대한 관세를 25%에서 35%로 인상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했다"고 밝혔다.
* 원문기사 nFWN3TS3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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