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25일 (로이터) - 케빈 워시 전 연준비제도 이사는 24일(현지시간) 제롬 파월 의장이 이끄는 연준이 인플레이션과의 싸움에서 신뢰를 잃었다면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자신을 차기 연준 의장으로 지명한다면 "봉사하게 되어 영광일 것"이라고 밝혔다.
워시는 폭스 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자신이 지금 연준에 있었다면 다음 주 "금리 인하에 투표할 것"이라고 밝혔다. 트럼프는 파월에게 금리 인하를 압박해 왔으며, 파월을 이에 동의하는 인물로 교체할 계획을 갖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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