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23일 (로이터) - 맥킨지가 중국 본토 사업부에 생성형 인공 지능을 활용한 프로젝트를 진행하지 말라고 지시했다고 파이낸셜 타임스(FT)가 이 문제에 대해 잘 아는 두 사람의 말을 인용해 23일 보도했다.
미국에 본사를 둔 맥킨지는 정규 업무 시간이 끝나 논평 요청에 즉시 응답하지 않았다. 로이터는 이 보도의 사실 여부를 즉시 확인할 수 없었다.
신문은 미국 정부가 중국에서 AI와 양자 컴퓨팅과 같은 민감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미국 기업에 대한 감독을 강화하면서 이러한 조치가 이루어졌다고 전했다.
공식 웹사이트에 따르면 맥킨지는 중국 내 6개 지역에서 1,000명 이상의 직원을 고용하고 있다.
* 원문기사 nL4N3TK0C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