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 7월22일 (로이터) - 카운터포인트 리서치는 2분기 중국 스마트폰 출하량이 전년 동기 대비 2.4% 감소했다고 22일 밝혔다.
중국 내 애플( AAPL.O )의 판매량은 전년 동기 대비 1.6% 감소한 반면 중국 모바일 제조업체 화웨이( HWT.UL )의 판매량은 17.6% 증가했다고 카운터포인트는 이날 성명에서 밝혔다.
화웨이의 출하량 점유율은 18.1%로 1위를 차지했고, 비보, 오포, 샤오미가 그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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