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10일 (로이터) - 페레로 로쉐를 소유한 이탈리아 사탕 제조업체가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두 소비자 식품 회사를 통합하는 인수 계약이 임박했다는 소식통의 로이터(link) 보도 이후 목요일 켈로그의 KLG.N 주가는 개장 전 거래에서 50% 급등했습니다.
미시간주 배틀크릭에 본사를 둔 이 회사의 주가는 2023년 인기 제품인 후룻 루프와 프로스티드 플레이크를 만드는 켈로그 컴퍼니에서 분사한 이후 최고 수준인 26.75달러를 기록했습니다.
월스트리트 저널은 수요일 장 마감 후 페레로가 빠르면 이번 주에 약 30억 달러 규모의 거래를 마무리할 수 있다고 보도한 최초의 언론사입니다.
23억 1천만 달러의 가치를 지닌 켈로그는 지난 5월 소비자 지출 감소로 인해 연간 유기 매출 및 핵심 이익 전망치를 (link) 낮췄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