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 7월10일 (로이터) - 이스라엘과 하마스가 1-2주 안에 가자지구 휴전과 인질 석방 협상을 타결할 수 있지만 하루아침에 합의가 이뤄지지는 않을 것이라고 이스라엘 고위 관리가 9일(현지시간) 밝혔다.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가 워싱턴을 방문하고 있는 가운데 이 관리는 양측이 60일 휴전 제안에 동의하면 이스라엘이 그때를 이용해 하마스의 무장 해제를 요구하는 영구 휴전을 제안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익명을 전제로 한 발언에서 하마스가 거부하면 군사 작전을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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