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 7월8일 (로이터) - 골드만삭스는 미국의 금리 인하가 더 빠르고 더 크게 이뤄지리라는 기대와 대형주의 지속적인 펀더멘털 강세를 낙관론의 이유로 들며 S&P500지수의 3개월, 6개월, 12개월 수익률 전망치를 상향 조정했다.
골드만삭스는 7일 메모에서 3개월 및 12개월 신규 수익률 전망치는 각각 +3%와 +11%이며, 이는 S&P500 6,400과 6,900 수준이라고 밝혔다.
연말에 해당하는 6개월 수익률 전망치는 +6%로 올랐는데, 이는 6,600 수준으로 기존 6,100보다 높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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