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바이, 6월30일 (로이터) - 이란은 30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테헤란에 대한 경제 제재 해제 여부에 대해 입장을 바꾼 것을 양국 간의 문제 해결을 목표로 하지 않는 "게임"이라고 비판했다.
에스마일 바가에이 외무부 대변인은 기자회견에서 "(트럼프의 발언은) 대화나 문제 해결을 위한 진지한 표현이라기보다는 심리적, 미디어적 게임의 맥락에서 봐야 한다"고 말했다.
* 원문기사 nS8N3SL01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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