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외무장관 "이스라엘이 공격 중단하면 대응할 의사 없다"

6월24일 (로이터) - 압바스 아락치 이란 외무장관은 24일 새벽 이스라엘과 이란 사이에 휴전에 대한 "합의"는 없다고 밝혔다.

그는 그러나 이스라엘이 이란 시간으로 화요일 오전 4시(한국시간 오전 9시30분)까지 이란 국민에 대한 "불법 침략"을 중단한다면 이란은 그 이후 계속 대응할 의사가 없다고 덧붙였다.

아락치 장관은 X에 올린 글에서 "군사 작전 중단에 대한 최종 결정은 나중에 내려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 원문기사 nS8N3SG00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