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 6월17일 (로이터) - 피트 헤그세스 미국 국방부 장관은 16일(현지시간) 폭스 뉴스와의 인터뷰에서 미국의 동맹국인 이스라엘과 이란 사이에 적대감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여전히 이란과의 핵 합의를 목표로 하고 있다고 말했고, 백악관 보좌관은 미국이 이란을 공격하지 않고 있다고 별도로 밝혔다.
헤그세스는 폭스 뉴스의 '제시 워터스 프라임 타임' 쇼에서 트럼프가 여전히 이란과의 핵 합의를 목표로 하고 있느냐는 질문에 "물론이다"라고 밝혔다.
그는 "우리는 평화 협정을 추구하기 위해 이 지역에서 방어적인 태세를 갖추고 있다. 그리고 우리는 확실히 그것이 여기서 일어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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