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13일 - ** 애널리스트들이 홍해 운항 중단, 이란 긴장, 수에즈 운하 이탈 장기화 가능성으로 운임 상승 리스크를 지적하면서 해운 그룹 주가가 장 초반 상승세를 보였습니다
** 이스라엘의 이란 공격으로 홍해 재개가 지연되어 컨테이너 및 자동차 운반선 수요가 증가하고, 이란산 원유 및 LPG 수출 감소로 규제 준수 선단으로 전환되어 유조선 운임이 상승할 것이라고 ABG Sundal Collier 애널리스트는 말합니다
** 아크틱 증권의 애널리스트 크리스토퍼 바스 스키(Kristoffer Barth Skeie)는 이 지역의 지정학적 리스크가 높아지면서 무역 흐름에 차질이 예상되어 수에즈 운하를 통한 반전 가능성이 낮아질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 또한 Jefferies는 중국과 미국의 무역 휴전으로 "정상적인 방법"의 물동량이 회복되어 운임이 크게 상승 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 안정적인 운임과 중국-미국 수요 회복 조짐이 이 부문을 뒷받침할 수 있으며, 단기적으로 제한된 선복량과 지속적인 홍해 항로 기피로 인해 공급과 가격 경쟁력이 유지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 컨테이너 대기업인 덴마크 머스크 MAERSKb.CO와 독일 하팍로이드 LAG.DE의 주가는 각각 4.2%와 1.6% 상승했습니다
** 탱커 프론트라인 FRO.OL, 토름 TRMDa.CO, 유로나브 CMBT.BR 각각 5.8%, 5.1%, 2.5% 상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