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바이, 6월13일 (로이터) - 이란의 최고 지도자 아야톨라 알리 하메네이는 이스라엘이 13일 이란의 핵 프로그램을 겨냥한 공격으로 여러 명의 군 지휘관을 살해한 데 대해 "가혹한 처벌"을 받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하메네이는 성명에서 "시오니스트 정권(이스라엘)은 오늘 아침 이란에 대한 범죄에 사악하고 피비린내 나는 손을 뻗어 그 악랄한 본성을 드러냈다. 이번 공격으로 시오니스트 정권은 스스로 고통스러운 운명을 자청했으며, 반드시 받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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