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9일 (로이터) - 알베르토 무살렘 세인트루이스 연방은행 총재는 도널드 트럼프의 무역 전쟁이 지속적인 인플레이션으로 이어질 가능성을 "50대 50"으로 보고, 미국 금리 결정자들이 "여름 내내" 불확실성에 직면할 것이라고 경고했다고 파이낸셜 타임스(FT)가 6일 보도했다.
무살렘은 FT에 트럼프의 관세가 "한두 분기 동안" 인플레이션을 높일 수 있지만 "관세의 물가 영향이 더 오래 지속될 수 있는 시나리오도 똑같이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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