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6월4일 (로이터) - 일본은 미국으로부터 무역 협상에 대한 최상의 제안을 요청하는 서한을 받지 못했다고 하야시 요시마사 관방장관이 4일 밝혔다.
캐롤라인 리빗 백악관 대변인은 3일 미국이 각국에 수요일까지 무역 협상에 대한 최선의 제안을 해달라고 요청했다고 밝혔다.
하야시 장관은 정례 기자회견에서 "우리나라는 아직 그런 서한을 받지 못했다"며 "미국의 관세 조치와 관련해 일본과 미국 사이에 협상이 진행 중이다. 정부는 계속해서 최선을 다해 협상에 임할 것이며, 최우선 과제로 삼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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