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 5월30일 (로이터) - 스콧 베센트 미국 재무부 장관은 29일(현지시간) 일본을 포함한 무역 파트너들이 미국과 성실하게 협상을 계속하고 있으며 미국 통상법원의 최근 관세에 대한 판결 이후 그들의 태도에는 변화가 없다고 밝혔다.
베센트 장관은 폭스 뉴스 채널과의 인터뷰에서 미국의 무역 파트너들이 "선의로 우리에게 다가와 90일 유예 기간이 끝나기 전에 합의를 완료하려고 노력하고 있다"며 "지난 48시간 동안 그들의 태도에는 아무런 변화가 없었다. 실제로 내일 아침 일찍 대규모 일본 대표단이 내 사무실로 오기로 되어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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