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프, 5월22일 (로이터) - 라르스 클링바일 독일 재무장관이 21일(현지시간) 캐나다에서 열린 G7 재무장관 회담의 일환으로 스콧 베센트 미국 재무장관을 만나 양자 대화를 나눴다고 G7의 한 독일 소식통이 로이터에 밝혔다.
베센트 재무장관이 클링바일 재무장관을 초대하며 두 사람은 워싱턴에서 다시 만나기로 합의했다.
이 소식통은 대화는 비공개적이고 건설적으로 예정보다 오래 지속됐다고 소식통은 로이터에 밝혔다.
독일 소식통은 클링바일 장관이 특히 현재의 지정학적, 경제적 도전에 비추어 긴밀한 관계의 중요성을 강조했다고 밝혔다.
클링바일 장관은 다른 주요 7개국 정상들과의 회담을 앞두고 미국과의 진행 중인 무역 분쟁은 모두의 이익을 위해 가능한 한 빨리 해결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 원문기사nL8N3RT1D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