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21일 (로이터) - 국제통화기금(IMF)의 기타 고피나스 수석부총재는 미국의 재정 적자 규모가 너무 크고, 미국은 "계속 증가하는" 부채 부담을 해결해야 한다고 말했다고 파이낸셜타임스(FT)가 21일 발간된 인터뷰에서 밝혔다.
고피나스는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중국에 대한 일부 관세를 철회하고 미국과 영국이 경제 협정을 체결하는 등 긍정적인 발전에도 불구하고 미국은 여전히 "매우 높은" 무역 정책 불확실성의 영향을 받고 있다고 FT에 밝혔다.
고피나스는 FT에 "우리가 가정했던 것보다 평균 관세율이 낮아진 것은 절대적으로 긍정적인 일이다. 하지만 불확실성이 매우 높기 때문에 새로운 관세율이 어떻게 될지 지켜봐야 한다"고 밝혔다.
* 원문기사 nP8N3OI01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