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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o Yun Chee
브뤼셀, 11월12일 (로이터) - 유럽의 통신 사업자들이 유럽 집행위원회 자문기구의 지원을 받아 인터넷 제공업체들도 탐내는 주요 주파수 대역에 접근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이 문제에 대해 직접 알고 있는 사람들이 수요일에 말했다.
이 문제는 도이치 텔레콤
전자는 모바일 서비스를 위한 더 많은 스펙트럼을 원하며 , 유럽이 몇 남지 않은 대규모 중대역 스펙트럼 블록 중 하나인 6GHz 상부 대역에 접근하지 못하면 향후 6G 구축에서 미국에 뒤처질 수 있다고 경고했다.
후자의 그룹은 와이파이 서비스와 차세대 디지털 서비스 및 제품을 위해 추가 스펙트럼이 중요하다고말한다. 두 그룹 모두 상위 6GHz 대역 전체가 자신들에게만 할당되기를 원한다.
수요일 초 브뤼셀에서 만난 무선 스펙트럼 정책 그룹은 조만간 6GHz 대역 중 540MHz를 모바일 사업자에게 할당할 것을 제안하는 의견을 발표할 예정이라고 소식통은 말했다.
와이파이 업체에 돌아갈 수 있는 나머지 160MHz는 미래 모바일 기술을 위한 주파수 대역 로드맵을 제시할 국제전기통신연합(ITU)이 주최하는 2027년 세계전파통신회의까지 동결될 것이라고 이들은 말했다.
정책 그룹의 의견은 규제 및 기술 표준화 문제에 대해 협력하기 위해 46개국으로 구성된 유럽 우편 및 통신 관리 회의 (CEPT) 에 전달될 예정이다.
CEPT는 모바일 사업자가 540MHz를 어떻게 사용할 수 있는지에 대한 조건을 정의할 것이라고 소식통 중 한 명이 말했다.
전문가들은 6G가 2030년대에 상용화될 것으로 예상한다. 미국, 캐나다, 한국 및 기타 여러 국가에서는 이미 6GHz 대역의 일부를 와이파이 용도로 할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