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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e PanㆍWen-Yee Lee
베이징/타이베이, 10월31일 (로이터) - 네덜란드 칩 제조업체 넥스페리아가 중국 조립 공장에 웨이퍼 공급을 중단했다고 로이터 통신이 확인한 고객들에게 보낸 서한을 통해 나타났다. 이는 전 세계 자동차 제조업체들이 우려하고 있는 공급 압박(link)을 악화시킬 수 있는 조치다.
넥스페리아의 임시 CEO인 스테판 틸거가 서명한 10월 29일자 서한은 회사가 10월 26일 공급 중단을 단행했으며, 그 이유로 "현지 경영진이 최근 합의된 계약 결제 조건을 준수하지 않은 직접적인 결과"를 들었다고 밝혔다.
넥스페리아, 넥스페리아 차이나, 회사의 중국 소유주인 윙테크 테크놀로지600745.SS는 논평 요청에 즉시 응답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