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vesting.com — 존슨 매티(Johnson Matthey PLC, LON:JMAT)가 자사의 촉매 사업부를 하니웰(Honeywell, NASDAQ:HON)에 18억 파운드(24억 2천만 달러)에 매각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목요일 양사가 발표한 후 런던 증시에서 주가가 거의 30% 급등했다.
GMT 기준 07:58 현재 주가는 1,802.36파운드로 29.7% 상승했다.
존슨 매티는 촉매 기술(CT) 사업 매각으로 약 16억 파운드의 순수익을 올릴 것으로 예상하며, 매각 이후 클린 에어(Clean Air) 사업과 백금족 금속(PGMS) 운영에 전략적 초점을 맞출 계획이다.
존슨 매티는 발표문에서 "CT 매각 이후, JM은 클린 에어와 PGMS에 집중하는 고도로 간소화된 그룹으로 재편되어 주주들에게 매력적인 지속적 수익을 지원하는 강력한 현금 창출을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CT 매각과 JM의 설득력 있는 투자 제안은 JM 주주들에게 상당한 가치를 제공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제프리스(Jefferies) 애널리스트들은 이번 거래가 존슨 매티의 부채를 "디레버리지"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며, 회사에 8억 파운드의 순현금과 1.6배의 레버리지 비율을 남길 것이라고 말했다.
애널리스트들은 주주 환원이 발표의 일부가 될 것으로 예상했다. "현재 주가에서 100% 환원은 시가총액의 약 55%에 해당하는 자사주 매입/특별 배당을 의미한다. 우리는 주가의 강한 긍정적 반응을 예상한다"고 애널리스트들은 덧붙였다.
이 발표는 존슨 매티의 연간 실적과 함께 나왔다. 3월 31일로 끝난 회계연도에 회사는 전년 대비 9% 감소한 116억 7천만 파운드의 매출을 보고했다.
영업이익은 2억 4,900만 파운드에서 두 배 이상 증가한 5억 3,800만 파운드를 기록했으며, 세전 이익은 1억 6,400만 파운드에서 4억 8,600만 파운드로 증가했다.
그러나 이 수치들은 애널리스트 예상치에 미치지 못했다. 회사가 집계한 컨센서스 추정치는 매출 120억 8천만 파운드, 영업이익 7억 9,340만 파운드, 세전 이익 7억 3,330만 파운드를 예상했다.
하반기 영업이익은 2억 3,400만 파운드로, 컨센서스 추정치보다 2% 높았다.
2026 회계연도에 회사는 중간 한 자릿수 영업이익 성장을 예상하고 있다. 이 가이드에는 촉매 기술의 기여가 포함되어 있다.
백금족 금속과 외환의 영향은 약 -500만 파운드로 예상된다.
제프리스에 따르면, 이는 컨센서스 예상치인 4억 1,900만 파운드와 비교하여 4억 파운드 이상의 조정 EBIT를 의미한다.
실적 발표와 함께 존슨 매티 이사회는 주당 55펜스의 최종 배당금을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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