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vesting.com — 중국 제약회사 3SBio Inc (HK:1530)가 미국 제약업체 화이자 Inc (NYSE:PFE)에 실험적 암 치료제를 라이선싱하고 화이자가 중국 기업의 지분을 인수하면서 화요일 홍콩 증시에서 주가가 급등했다.
3SBio 주가는 오후 휴장 시간까지 36.4% 상승한 19.78홍콩달러를 기록했으며, 이는 항셍 지수가 1% 이상 상승한 것과 비교된다.
화이자는 화요일 3SBio와 SSGJ-707 약물 후보에 대한 라이선싱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이 약물은 여러 형태의 희귀 암에 대해 평가 중이다. 현재 중국에서 임상 시험이 진행 중이며, 3SBio는 2025년 후반에 3상 시험을 시작할 계획이다.
화이자는 선불로 12억 5천만 달러를 지불하고, 개발 목표가 달성될 경우 48억 달러를 추가로 지불할 예정이다. 이 계약은 화이자에게 중국을 제외한 전 세계적으로 이 암 치료제의 개발, 제조 및 상업화 권리를 부여한다. 화이자는 또한 중국 내 상업화 권리를 획득할 수 있는 옵션을 보유하고 있다.
별도로, 화이자는 라이선싱 계약이 마무리된 후 3SBio 지분에 1억 달러를 투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계약 완료는 2025년 3분기에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3SBio는 이 약물이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임상시험용 신약 신청에 대한 승인을 받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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