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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 2월10일 (로이터) - 케빈 해싯 백악관 국가경제위원회 위원장은 9일(현지시간) 인구 증가 둔화와 생산성 향상으로 인해 향후 몇 달간 미국인들의 고용 성장 규모가 축소될 수 있다고 밝혔다.
해싯은 CNBC와의 인터뷰에서 "강력한 GDP 성장과 '불법 체류자들의 출국으로 인한' 노동력 상당한 감소가 맞물리면서 고용 수치가 낮아질 수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따라서 현재 높은 GDP 성장률과 일치하는 다소 낮은 고용 수치를 예상해야 할 것"이라면서 "그리고 익숙한 수치보다 낮은 수치가 연속으로 나온다고 해도 당황하지 말아야 한다. 다시 말하지만, 인구 증가율은 하락하고 있고 생산성 증가율은 급등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는 특이한 상황이다"라고 말했다.
노동부는 수요일 지연된 1월 고용 보고서를 발표할 예정이다. 로이터가 이코노미스트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지난달 비농업 부문 취업자 수는 12월 5만 명 증가에 이어 7만 명 증가했을 것으로 예상된다.
미국 실업률은 12월 4.4%를 기록했다. 로이터가 조사한 이코노미스트들은 1월 실업률이 변동 없을 것으로 전망했다.
원문기사 nL1N3Z50T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