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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oja Menon
11월06일 (로이터) - 산업 소재 제조업체 듀폰 DD.N은 목요일에 예상보다 강한 3분기를 보고했으며, 큐니티 일렉트로닉스 사업부의 분할 및 아라미드 사업 매각과 관련된 20억 달러 규모의 새로운 자사주 매입 계획을 발표했다.
투자자들이 회사의 강력한 분기 실적과 완화된 단기 전망을 비교 평가하면서 오전 거래에서 주가는 거의 변동이 없었다.
듀폰은 자사주 매입과 인수합병 활동을 계속 검토할 것이며, 더 간결하고 고성장하는 기술 중심 소재 기업으로 전환하면서 대차대조표가 긍정적인 위치에 있다고 투자자들을 안심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 8월에는 내열 섬유를 만드는 아라미드 사업부(link)를 경쟁사인 Arclin에 18억 달러에 매각한다고 발표했다. 10월에는 이사회가 큐니티 일렉트로닉스(link)의 분사를 승인했다.
듀폰은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2025년 유기 매출은 의료 및 물 최종 시장의 강력한 수요에 힘입어 약 2% 증가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연간 운영 핵심 수익은 이전 전망치인 15억 8,000만 달러에서 증가한 16억 달러로 예상했다.
LSEG가 집계한 데이터에 따르면 4분기 조정 주당 순이익은 컨센서스인 45센트보다 낮은 43센트로 예상된다. 순매출은 약 16억 9,000만 달러로 예상했으며, 애널리스트들은 17억 2,000만 달러로 예상했다.
완화된 전망과 좁아진 마진은 듀폰이 분리 후 전환하는 동안 산업 및 건설 시장에서 계속되는 고르지 않은 수요를 반영한다고 밝혔다.
듀폰의 산업 부문 순매출은 3분기에 4.8% 증가했고 전자 부문은 11.2% 성장했다.
"전자, 의료 및 물 최종 시장에서의 지속적인 강점과 운영 실행에 대한 집중은 계속해서 강력한 매출 성장과 현금 전환을 주도했다."라고 로리 코흐 최고경영자는 말했다.
듀폰의 분기 순매출은 7.3% 증가한 30억 7,000만 달러로 예상치인 29억 달러를 상회했다. 조정 이익은 주당 1.09달러로 예상치인 1.06달러를 상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