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27일 (로이터) - 골드만삭스 GS.N 는 내년 원유 잉여량 증가로 인해 브렌트유 선물 가격이 2026년 후반 배럴당 50달러대 초반까지 하락할 것으로 예상한다.
골드만삭스는 26일 고객 노트에서 "석유 잉여가 확대되어 2025년 4분기부터 2026년 4분기까지 하루 평균 180만 배럴에 달하며, 그 결과 2026년 말까지 세계 재고가 8억 배럴 가까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한다"고 전망했다.
브렌트유 선물 LCOc1 은 27일 아시아 거래 초반 배럴당 67달러에 거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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