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앤트로픽 CEO 아모데이 맹비난: 더 엄격한 AI 규제 불필요, 미국에 필요한 것은 나처럼 IQ가 높은 대통령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트루스 소셜을 통해 AI 규제 요구에 반박하며, AI의 유일한 가드레일은 스마트한 대통령 자신이라고 주장했다. 또한 미국이 앞서 있는 이유는 AI와 데이터센터 동력 덕분이라며 개발 속도를 늦추지 말라고 경고했다. 이는 앤트로픽 CEO 다리오 아모데이가 AI 모델 개발 속도 조절을 주장한 블로그 글에 대응한 것이다. 전 앤트로픽 연구원 제이콥 콕슨은 AI가 이번 10년 내에 인류를 위협할 수 있다고 경고하며 양사를 비판했고, 샘 올트먼과 일론 머스크 역시 개발 속도 조절 요구에 지지 의사를 표명했다.

TradingKey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월요일 트루스 소셜을 통해 거세지는 AI 규제 요구에 반박하며 다리오 아모데이 앤트로픽 CEO를 직접 겨냥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AI에 필요한 유일한 통제나 '가드레일'은 강하고 스마트한(IQ가 높은!) 대통령이며, 미국은 바로 그러한 대통령과 그 이상을 갖추고 있다"고 적었다.
트럼프 대통령은 AI와 데이터센터에 동력이 붙은 유일한 이유는 미국이 다른 모든 국가보다 훨씬 앞서 있기 때문이라고 밝히며, "황금 알을 낳는 거위를 죽이지 말라"고 경고했다.
이 경고는 외부의 비판에서 비롯된 것이 아니었다. 아모데이 CEO는 토요일 '우리는 프론티어의 속도를 조절해야 한다(We Must Pace the Frontier)'라는 제목의 블로그 글을 올려 "심각한 문제의 위험을 줄이기 위해" AI 모델 개발 속도를 늦춰야 한다고 주장했다.
며칠 전, 전 앤트로픽 연구원 제이콥 콕슨은 사임하면서 이 기술이 "이번 10년이 끝나기 전에 우리 모두를 죽일 수 있다"고 경고하는 동시에 OpenAI와 앤트로픽이 "우리의 목숨을 담보로 도박을 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샘 올트먼 OpenAI CEO와 일론 머스크 스페이스X CEO 역시 주말 동안 개발 속도를 늦춰야 한다는 요구에 지지 의사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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