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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주식/마감)-나스닥, 조정 국면 확인..중동 정세 불확실성에 주가 하락

ReutersMar 26, 2026 9:53 PM

- 미국 증시 나스닥지수가 26일(현지시간) 2% 이상 급락하며 조정 국면을 확인했으며, S&P500지수와 다우지수도 1% 이상 하락했다. 투자자들은 미국과 이스라엘의 대이란 전쟁이 격화될 것이라는 우려에 안전자산으로 몰려들었고, 유가가 급등하며 인플레이션 우려가 더욱 커졌다.

이날 나스닥과 S&P500지수는 1월20일 이후 가장 큰 일일 하락폭을 기록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이란이 미국과 협상을 타결하지 않으면 지속적인 공세를 감수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으며, 이란의 석유를 장악하는 것도 하나의 선택지라고 경고했다. 이란 고위 관리는 로이터에 거의 4주 동안 이어진 교전을 종식시키려는 미국의 제안이 "일방적이고 불공정하다"고 말하면서도 외교적 노력은 끝나지 않았다고 강조했다.

장 마감 후 트럼프 대통령이 이란 정부의 요청에 따라 4월6일까지 10일간 이란 에너지 시설에 대한 공격을 중단하겠다고 밝히자, 주식 선물은 손실을 다소 만회했다. 그는 이란과의 협상이 "매우 잘 진행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날 다우지수.DJI는 1.01% 하락한 45,960.11포인트, S&P500지수.SPX는 1.74% 하락한 6,477.16포인트, 나스닥지수.IXIC는 2.38% 하락한 21,408.08포인트에 각각 마감했다.

기술주 비중이 높은 나스닥은 10월29일 기록한 사상 최고 종가 대비 10.7% 하락하며, 해당 날짜 이후 조정 국면에 접어들었음을 확인했다.

S&P500의 11개 주요 업종 중 대부분이 하락세를 보였다. 다만 에너지 .SPNY 부문은 1.6% 상승했고 유틸리티 .SPLRCU 부문도 0.2% 상승했다.

가장 부진한 섹터는 통신 서비스 .SPLRCL(3.5% 하락)와 기술 부문 .SPLRCT(2.7% 하락)이었다.

소셜 미디어 기업들이 아동에게 해를 끼쳤다고 주장하는 소송이 잇따르는 가운데, 배심원들이 메타( META.O )와 알파벳( GOOGL.O )의 구글에 대해 첫 두 건의 재판에서 유죄 평결을 내린 후 통신 지수가 압박을 받았다. 메타 주가는 8% 가까이 하락한 채 마감했고, 알파벳은 3% 이상 하락했다.

기술주 중에서는 반도체주가 큰 부담 요인으로 작용했으며,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 .SOX )는 4.8% 급락했다. 다우지수에서 가장 큰 하락폭을 기록한 종목은 인공지능(AI) 반도체 선도 기업 엔비디아( NVDA.O)로, 4% 이상 하락하며 장을 마감했다.

시바니 스틸워터( SBSW.N )와 하모니 골드( HMY.N)를 포함한 미국 상장 광산주들은 금값( XAU= ) 하락에 따라 4% 이상 떨어졌다.

원문기사 nL6N40E1A9

다음은 간밤 유럽 주요 주가지수 마감 현황이다.

지수

당일 등락

최종

연중

유로존 우량주

-83.40 (-1.48%)

5,565.93

-3.89%

유로스톡스

-8.13 (-1.35%)

594.14

-2.95%

유럽 스톡스600

-6.65 (-1.13%)

580.84

-1.92%

프랑스 CAC40

-77.24 (-0.98%)

7,769.31

-4.67%

영국 FTSE100

-134.67 (-1.33%)

9,972.17

+0.41%

독일 DAX

-344.11 (-1.50%)

22,612.97

-7.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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