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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22일 (로이터) - 대부분의 글로벌 주요 증권사들은 2026년에 미국 연방준비제도가 금리를 두 차례 총 50bp 인하할 것으로 전망하지만, 연준이 단기간 내 추가 인하에 신중한 입장을 보였기에 시점에 대한 예상은 다양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달 연준은 정책 금리를 25bp 인하했지만, 노동 시장의 건전성을 측정하고 인플레이션과 경제 성과에 대한 더 많은 데이터를 확보하는 동안 당분간 금리가 동결될 것임을 시사했다.
주요 증권사의 2026년 전망은 다음과 같다.
증권사 | 2026년 총 인하 규모 | 2026년 인하 횟수 | 연방 기금 금리 |
JP모간 | 25bp | 1월 | 3.25-3.50% |
씨티그룹 | 75bp | 3 (1월, 3월, 9월) | 2.75-3.00% |
골드만 삭스 | 50bp | 2 (3월 및 6월) | 3-3.25% |
모간 스탠리 | 50bp | 2 (1월 및 4월) | 3-3.25% |
BofA 글로벌 리서치 | 50bp | 2 (6월 및 7월) | 3-3.25% |
웰스 파고 | 50bp | 2 (3월 및 6월) | 3-3.25% |
노무라 | 50bp | 2 (6월 및 9월) | 3-3.25% |
바클레이스 | 50bp | 2 (3월 및 6월) | 3-3.25% |
도이치은행 | 25bp | 1 (9월) | 3.25-3.50% |
HSBC | 금리 인하 없음 | - | 3.50-3.75% |
스탠다드 차타드 | 금리 인하 없음 | - | 3.50-3.75% |
맥쿼리 | 금리 인상 | 26년 4분기 | - |
원문기사 nL4N3XG1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