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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26일 - 미국 상장 구리 광산업체들의 주가가 붉은 금속 MET/L 가격 상승세에 힘입어 올랐다
런던금속거래소의 벤치마크 구리 CMCU3는 톤당 $11,025로 10월 30일 이후 최고치를 기록한 후 1.3% 상승한 톤당 $10,963을 기록했다
미국 연방준비제도가 12월에 금리를 인하하고 미국 주식으로 자금이 유출된 후 가격이 더 상승할 것이라는 기대감이 커지면서 구리 가격이 상승했다 (link)
글로벌 광산업체 리오 틴토 RIO.N 1%, BHP 그룹 BHP.N 1.2% 상승했다
서던 코퍼 SCCO.N 1.6%, 프리포트-맥모란 FCX.N 1.3% 상승했다
캐나다 허드베이미네랄HBM.TO 소폭 상승, 텍리소스TECKb.TO 2.9% 상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