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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19일 (로이터) - 중국이 일본에 일본산 수입 중단 계획을 통보했다는 언론 보도(link) 이후 수요일 인도 해산물 수출업체들은 인도와 같은 대체 공급업체로 수요가 전환될 수 있는 움직임으로 11%까지 급등했다.
잠재적인 수요 증가는 인도의 최대 시장인 미국이 부과한 가파른 관세로 인해 (link) 압박을 받고 있는 인도 해산물 수출업체들에게 생명줄이 될 수 있다. 이들 업체는 월마트 WMT.N와 크로거 KR.N 같은 주요 소매업체를 고객으로 두고 있다.
지난해 인도의 전 세계 해산물 수출액은 74억 달러로, 새우가 40%를 차지했다.
관세 문제가 선적에 부담을 주면서 기업들은 수출 시장 다변화를 모색하고 있다고 Geojit Financial Services의 주식 리서치 애널리스트 빈센트 K 앤드류스는 말했다. 앤드류스는 새로운 기회는 이 업계에 긍정적인 소식이라고 말했다.
새우 수출업체 아반티 피드AVNT.NS의 주가는 11% 상승하며 두 달여 만에 장중 최대 상승폭을 기록, 상승률 1위를 차지했다.
지난 4월 중국 수출을 늘릴 계획이라고 밝힌 코스탈 코퍼레이션 COAS.NS는 (link) 10월 24일 이후 가장 큰 폭인 5% 상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