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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04일 - 애플이 저가형 맥 출시를 준비 중이라는 소식에 애플 AAPL.O 주가가 화요일 0.47% 상승한 270.29달러를 기록하며 아이폰 제조업체의 저가형 노트북 시장 첫 진출이 가시화됐다.
AAPL은 이날 두 세션 연속 이어진 하락세를 끊고 상승세로 전환했으며, 전반적인 시장은 하락세를 보였다. 벤치마크 S&P 500 .SPX는 기술주 하락에 1.2% 하락했다.
블룸버그 통신은 이 문제에 정통한 관계자들을 인용, 애플이 구글의 GOOGL.O 크롬북과 학생, 기업 및 주로 웹 검색, 문서 작업, 가벼운 미디어 편집 등을 하는 일반 사용자들이 사용하는 보급형 마이크로소프트 MSFT.O 윈도우 PC로부터 고객을 유인하기 위해 해당 기기를 내년 상반기 출시할 준비를 하고 있다고 (link) 보도했다.
Apple은 또한 기존 노트북을 선호할 수 있는 iPad 구매자를 타깃으로 삼고 있다.
AAPL은 연초 대비 7.9% 상승한 반면, 나스닥 종합 지수 .IXIC는 21% 상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