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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 10월16일 (로이터) - 스콧 베센트 미국 재무부 장관은 15일(현지시간) 추수감사절 이후 트럼프 대통령에게 연방준비제도(연준)를 이끌 후보 3~4명을 제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베센트는 CNBC 행사에서 "그는 항상 그랬던 것처럼 수십, 수백 명의 의견을 수렴한 다음 결정을 내릴 것"이라고 밝혔다.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의 후임이 되기 위한 기준 중 하나가 금리 인하 의지인지 묻는 질문에 그는 "기준 중 하나는 열린 마음을 갖는 것"이라고 말했다.
트럼프는 파월 의장과 연준이 자신이 원하는 속도와 규모로 금리를 낮추지 않는다고 비난해 왔다. 파월의 연준 의장 임기는 내년 5월에 끝난다.
*원문기사nS0N3P906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