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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03일 - Apple AAPL.O 주식은 트럼프 행정부의 요청에 따라 앱스토어에서 (link) 'ICEBlock' 및 유사한 ICE 추적 앱을 제거한 후 금요일에 0.5% 상승했다.
해당 앱은 사용자들에게 지역 내 이민세관집행국(ICE) 요원의 존재를 알리는데, 법무부는 (link) 이로 인해 미국 요원에 대한 폭행 위험이 증가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로 기술 기업과 트럼프 행정부의 관계에 대한 조사가 강화될 수 있다. 애플은 백악관과의 직접적인 충돌을 피해온 전력이 있다.
또한 Jefferies는 (link) AAPL 주식 등급을 '보류'에서 '성과 미달'로 하향 조정했고, 모간스탠리는 목표 주가를 240달러에서 298달러로 상향 조정했다. AAPL은 마지막으로 258.60달러에 거래됐다.
AAPL 주가는 올해 들어 현재까지 약 3% 상승했으며, 19% 상승한 나스닥 .IXIC에는 뒤처졌다.
주식은 최근 예상 수익의 32배에 거래됐으며, 5년 평균 선행 주가수익비율 27배를 상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