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01일 (로이터) - 리제네론 파마슈티컬스 REGN.O는 블록버스터 습진 치료제 듀픽센트에 대한 견고한 수요에 힘입어 금요일 2분기 매출과 이익에 대한 월가 예상치를 상회하며 개장 전 거래에서 주가가 3% 가까이 올랐습니다.
투자자들은 특히 작년에 만성 폐쇄성 폐질환이라는 일반적인 폐 질환 치료제로 승인을 받은 후 미국 제약사의 성장 동력 중 하나인 리제네론과 프랑스 파트너 사노피 (link) 의 SASY.PA 듀픽센트에 대해 높은 기준을 세웠습니다.
이 항염증제의 매출은 22% 증가한 43억 4,000만 달러로 예상치 41억 4,000만 달러에 비해 22% 증가했습니다.
뉴욕주 태리타운에 본사를 둔 이 회사는 또한 블록버스터 안과 질환 치료제인 아일리아가 저렴한 버전과 로슈의 ROG.S 바비스모와 같은 경쟁 약물과의 치열한 (link) 경쟁에 시달리고 있는 상황에서 암 치료제인 리브타요를 미래 성장을 견인하기 위해 투자하고 있습니다.
바이엘 AG BAYGn.DE와 공동 개발한 아일리아의 미국 매출은 25% 감소한 11억 5,000만 달러(고용량 8밀리그램 버전에서 3억 9,300만 달러 포함)를 기록했습니다. 애널리스트들은 총 아일리아 매출이 21억 7천만 달러에 이를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link) Roche는 지난주 20억 7천만 스위스프랑(25억 4천만 달러)의 바비스모 매출을 보고했는데, 이는 애널리스트의 예상치를 약간 밑도는 수치입니다.
LSEG가 집계한 데이터에 따르면 리제네론은 조정된 기준으로 주당 12.89달러의 분기 순익을 올렸는데, 이는 애널리스트들의 평균 예상치인 주당 8.44달러에 비해 높은 수치입니다.
이 회사의 분기 총 매출은 36억 8,000만 달러로 예상치인 32억 8,000만 달러를 상회했습니다.
피부암 치료제 리브타요의 매출은 3억 7,700만 달러로 애널리스트들의 평균 예상치인 3억 3,875만 달러보다 높았습니다.
이와는 별도로 리제네론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으로부터 미국 처방약 가격을 해외 가격에 맞춰 인하해 달라는 서한(link)을 받은 17개 제약사 중 하나입니다.
(1달러 = 0.8161 스위스 프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