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 6월17일 (로이터) - 주요 7개국(G7) 국가들이 16일(현지시간) 발표된 성명에서 이스라엘에 대한 지지를 표명하고 이스라엘의 경쟁국인 이란을 중동 불안정의 원인으로 지목하며 이 지역의 평화와 안정을 촉구했다.
지난 금요일 이스라엘이 이란을 공습하면서 시작된 이란과 이스라엘 간의 공방전은 2023년 10월 이스라엘의 가자지구 군사 공격이 시작된 이래로 이미 긴장이 고조되어 있던 이 지역에 경각심을 불러일으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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