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루살렘/테헤란/워싱턴, 6월13일 (로이터) - 이란의 원자 폭탄 재료 생산 중단에 대한 합의를 얻으려는 미국의 노력을 둘러싸고 긴장이 고조되는 가운데 이스라엘은 13일 일찍 이란 공습을 단행했다고 밝혔고 이란 언론은 테헤란에서 여러 차례 폭발음이 들렸다고 밝혔다.
이스라엘은 이란의 미사일과 드론 공격을 예상하여 국가 비상 사태를 선포한다고 밝혔다.
이스라엘 카츠 국방부 장관은 성명에서 "이란에 대한 이스라엘의 선제 공격에 이어 이스라엘 국가와 민간인에 대한 미사일 및 무인 항공기 (드론) 공격이 가까운 시일 내에 예상된다"고 밝혔다.
이란 국영 TV는 테헤란에서 여러 차례 폭발음이 들렸으며 이란의 방공 시스템이 전면 경계 태세에 있다고 전했다.
미국과 이란 관리들은 일요일 오만에서 이란의 우라늄 농축 프로그램에 대한 6차 회담을 개최할 예정이었다.
* 원문기사 nL1N3SG00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