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 6월13일 (로이터) - 마코 루비오 미국 국무장관은 12일(현지시간) 미국이 이스라엘의 대이란 공격에 관여하지 않았다고 밝히고, 이란에 지역 내 미국의 이익이나 인력을 표적으로 삼지 말 것을 촉구했다.
루비오 장관은 성명에서 "오늘 밤 이스라엘은 이란에 대해 일방적인 조치를 취했다. 우리는 이란에 대한 공격에 관여하지 않으며 우리의 최우선 순위는 이 지역 내 미군을 보호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분명히 말하지만 이란은 미국의 이익이나 인력을 표적으로 삼아서는 안 된다"고 덧붙였다.
* 원문기사 nFWN3SF0K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