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 6월11일 (로이터) - 중국, 멕시코, 유럽연합, 일본, 캐나다, 그리고 전 세계 다수의 항공사와 항공우주 기업들이 트럼프 행정부에 수입 상업용 비행기와 부품에 새로운 국가 안보 관세를 부과하지 말 것을 촉구한 것으로 10일(현지시간) 공개된 문서에서 확인됐다.
이와 별도로 미국 항공기 제조업체인 보잉( BA.N )은 항공기 및 부품에 대한 무관세 대우를 보장하는 영국과의 무역 협정을 인용했다.
보잉은 화요일 공개된 미국 상무부 문서에서 "미국은 영국과의 노력과 유사하게 모든 협상된 무역 협정에서 상업용 항공기와 부품에 대한 무관세 대우를 보장해야 한다"고 밝혔다.
* 원문기사 nL1N3SE02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