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30일 (로이터)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29일(현지시간) 자신이 가장 광범위한 관세를 부과하는 데 있어 권한을 초과했다는 국제통상법원의 판결을 비판하면서 이는 잘못된 것이며 대법원이 판결을 뒤집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트럼프는 트루스 소셜에 "미국 국제통상법원의 판결은 매우 잘못되었고, 매우 정치적인 판결이다! 대법원이 이 끔찍하고 국가를 위협하는 결정을 신속하고 단호하게 뒤집기를 바란다"라고 썼다.
이날 연방 항소법원은 트럼프의 광범위한 관세를 일시적으로 복원했다.
* 원문기사 nFWN3S112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