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1% 이상 하락에 코스피 하락 출발; 키옥시아·소프트뱅크 뒤이어 SK하이닉스 2% 이상 급등
10월 26일 아시아 증시에서 코스피와 일본 닛케이 225 지수는 약세 압력을 받으며 하락 출발했다. 코스피는 0.9% 하락했으며, 삼성전자는 1.16% 하락한 반면 SK하이닉스는 2.58% 상승하는 등 반도체 종목 간 희비가 엇갈렸다. 닛케이는 하락 출발 후 반등해 0.2% 상승을 기록하기도 했다. 이번 주 예정된 미국 빅테크 기업들의 실적 발표와 연방준비제도(Fed)의 10월 FOMC 기준금리 결정을 앞두고, 시장은 레버리지를 줄이며 관망세를 보이는 모습이다. 매파적인 금리 전망 속에서 글로벌 위험자산은 전반적으로 자금 유출과 위험 회피 압력에 직면해 있는 상황이다.

TradingKey - 코스피, 하락 출발하며 약세 압력 받아…삼성전자 1% 이상 하락, SK하이닉스 2% 이상 급등, 키옥시아·소프트뱅크도 상승세 동참
10월 26일 아시아 시간대, 한국과 일본 증시 모두 압박을 받으며 장 초반 하락 출발했다. 코스피 지수는 0.9% 하락 출발해 일시적으로 7,163.48 포인트를 기록했으며, 양대 핵심 반도체 종목은 희비가 엇갈려 삼성전자가 1.16% 하락한 213,000원에 하락 출발한 반면 SK하이닉스는 2.58% 상승한 1,310,000원에 거래됐다.
코스피 지수 차트, 출처: TradingView
닛케이 225 지수 역시 하락 출발 후 약세를 이어갔으나, 이후 반등하여 상승 전환하며 0.2% 오른 62,817.34를 일시 기록했다. 키옥시아는 1.2% 상승한 12,895엔, 소프트뱅크는 1.22% 오른 4,328엔을 기록했다.
이번 주(10월 26일~30일)는 미국 증시의 빅테크 실적 발표 주간으로, 구글(GOOG), 마이크로소프트(MSFT), 아마존(AMZN) 등 거물급 기업들의 실적 발표가 잇따라 예정되어 있다. 이들 대형주의 실적 발표를 앞두고 자금은 레버리지를 줄이며 관망세를 취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아울러 이번 주에는 연방준비제도(Fed)의 10월 FOMC 기준금리 결정 회의가 예정되어 있다. 매파적인 금리 전망 속에서 글로벌 위험자산은 전반적으로 자금 유출과 위험 회피 압력에 직면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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