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옥시아 14% 가까이 급등, SK하이닉스 11% 급등, 삼성전자 9% 넘게 상승하며 코스피 6,000 돌파
10월 28일 아시아 증시에서 한국과 일본 주요 지수가 강한 상승세를 보였다. SK하이닉스의 역대 최대 3분기 실적과 100조 원 규모 주주환원 계획 발표가 반도체 업종 랠리의 기폭제로 작용한 가운데, 코스피지수는 6.63% 급등하며 6,012.44포인트로 마감했다. 삼성전자와 닛케이225 지수 등도 동반 상승했다. 한편, 시장은 알파벳과 마이크로소프트의 분기 실적 발표에 따른 대규모 AI 설비투자의 클라우드 매출 연계 여부와, 미 연방준비제도의 기준금리 결정 및 파월 의장의 금리 인하 경로 관련 입장이 향후 아시아 반도체주 모멘텀과 글로벌 자금 이동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TradingKey - 코스피, 6.63% 급등하며 6,000선 돌파…SK하이닉스 11% 급등·키옥시아 14% 가량 폭등, 삼성전자와 소프트뱅크도 랠리 동참
10월 28일 아시아 거래에서 한국과 일본 증시는 전날의 강한 반등세를 이어갔다. SK하이닉스의 역대 최대 3분기 실적 발표와 100조 원 규모의 주주환원 계획이라는 메가톤급 호재가 기폭제가 되면서 반도체 업종이 다시 한번 강력한 랠리를 펼쳤다.
코스피지수는 마감가 기준 6.63% 급등하며 6,000선을 강하게 돌파해 6,012.44포인트로 마감하며 최근 2주 동안 가장 높은 종가를 기록했다. 대장주인 삼성전자는 9.12% 상승 마감하며 24만 원 선을 넘어 24만2,500원에 거래를 마쳤고, SK하이닉스는 마감가 기준 11.41% 급등하며 150만 원 선에 근접한 1,494,0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코스피지수 차트, 출처: TradingView
닛케이225 지수는 상승세를 이어가며 1.08% 오른 63,954.14포인트로 거래를 마쳤다. 대형 시가총액 상위 2개 종목 간 상승 폭은 상당한 격차를 보였다. 키옥시아는 13.76% 급등한 14,340엔에 마감한 반면, 소프트뱅크는 4.65% 상승한 4,682엔으로 장을 마감했다.
오늘 밤 늦게 알파벳(GOOG) 및 마이크로소프트(MSFT)가 최신 분기 실적을 발표할 예정인 가운데, 시장은 이들 거대 테크 기업의 대규모 AI 설비투자가 클라우드 매출 성장으로 지속해서 이어질 수 있을지 예의주시하고 있으며, 그 결과는 내일 아시아 반도체주의 모멘텀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또한, 미국 연방준비제도(Fed)가 최신 기준금리 결정을 발표할 예정이다. 향후 금리 인하 경로에 대한 파월 의장의 입장과 미국 국채 금리의 방향성은 신흥 시장 및 고베타 기술주로 유입되는 글로벌 자금 이동의 속도를 좌우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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