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하이닉스 매출·이익 사상 최고치 경신 속 코스피 5,800 돌파, 키옥시아 4% 이상 급등
[한국인] 10월 28일 아시아 증시에서 한국과 일본 주식시장은 상승 갭을 나타내며 출발했다. 코스피지수는 3.33% 급등해 5,826.17에 거래됐고,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이 동반 상승했다. 닛케이225 지수 역시 1.34% 오른 64,117.77을 기록하며 64,000선을 돌파했다. 이 같은 양국 증시의 급등은 연방준비제도(FOMC) 회의를 앞두고 위험회피 심리가 완화되고 시장에서 금리 동결을 대체로 예상하는 가운데, 미국 증시가 일제히 상승 마감한 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한편, SK하이닉스는 3분기 영업이익 83조3300억 원, 매출액 104조6200억 원으로 역대 최고 실적을 경신했다고 발표했으며, 최대 100조 원 규모의 주주환원 계획을 시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경영진은 메모리 반도체 공급 부족이 2030년까지 지속될 것이라고 지적했다.

TradingKey - 코스피 3% 이상 급등, 키옥시아 4% 상승, 삼성·소프트뱅크 동반 상승…SK하이닉스는 100조원 대규모 주주환원 발표
10월 28일 아시아 증시에서 한국과 일본 주식시장은 전날의 강한 반등세를 이어가며 모두 상승 갭을 나타내며 출발했다. 이 가운데 코스피지수는 3.33% 급등해 5,800선을 돌파한 5,826.17에 거래됐으며, 삼성전자는 크게 상승 출발해 3.6% 오른 23만 원에, SK하이닉스는 2.24% 상승한 137만1000원에 거래됐다.
코스피지수 차트, 출처: TradingView
닛케이225 지수 역시 상승 출발 후 상승세를 이어가며 1.34% 오른 64,117.77로 64,000선을 돌파했다. 키옥시아는 4.01% 급등한 1만3110엔, 소프트뱅크는 2.37% 상승한 4580엔에 거래됐다.
이날 한국과 일본 증시가 개장 직후 급등한 주요 원인은 연방준비제도(FOMC) 회의를 앞두고 위험회피 심리가 완화된 데다 시장에서 금리 동결을 대체로 예상하고 있기 때문이다. 미국 증시가 일제히 상승 마감한 가운데 나스닥 종합지수는 +1.18% 급등했고,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3.6% 뛰었다.
또한 SK하이닉스는 오늘 아침 3분기 실적을 공식 발표하며 분기 영업이익 83조3300억 원, 매출액 104조6200억 원을 기록해 모두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다고 밝혔다. 회사는 최대 100조 원(약 750억 달러) 규모의 주주환원 계획을 시행할 것이라고 공식 발표했으며, 경영진은 메모리 반도체 공급 부족이 2030년까지 지속될 것이라고 명확히 지적해 HBM 과잉 공급에 대한 시장의 우려를 완벽히 불식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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