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4% 이상 급등 속 일본·한국 증시 반등…SK하이닉스·소프트뱅크 6% 급등, 키옥시아 8% 가까이 급등
아시아 시간 기준 10월 27일, 디레버리징과 매물 소화 과정을 거친 일본과 한국 증시가 과매도 반등을 맞이하며 반도체 주가가 대대적인 회복세를 나타냈다. 코스피 지수가 4.23% 급등했고,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각각 4.93%, 6.35% 상승했다. 닛케이 225 지수도 1.9% 상승했으며 키옥시아와 소프트뱅크가 각각 7.85%, 5.98% 올랐다. 미국 증시의 강세가 아시아 반도체 밸류에이션 회복 수요를 자극했다. 한편, SK하이닉스는 10월 28일 2026년 3분기 실적 발표를 앞두고 있으며, 특별배당 지급 가이던스와 HBM 주문에 힘입은 폭발적 이익 성장에 대한 시장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TradingKey - 일본과 한국의 반도체 주가가 대대적인 회복세를 나타냈다. 코스피와 삼성전자가 4% 이상 급등하고 SK하이닉스와 소프트뱅크가 6% 넘게 상승했으며, 키옥시아는 8% 가까이 폭등했다.
아시아 시간 기준 10월 27일, 며칠간 이어진 디레버리징과 시장 매물 소화 과정을 거친 후 일본과 한국 증시가 강력한 과매도 반등을 맞이했다. 반도체 대장주인 SK하이닉스와 삼성전자가 상승세를 이끌며 한국 코스피 지수가 개장 직후 강력한 급등세를 연출한 한편, 닛케이 225 지수 역시 거래량을 동반하며 상승 출발해 반격에 나섰다.
코스피 지수는 크게 상승 출발해 오름세를 이어가며 4.23% 급등해 한때 5,701.01포인트를 기록했다. 삼성전자는 급락 출발 후 4.93% 뛰며 22만 원 선을 강하게 돌파해 223,500원에 도달했고, SK하이닉스는 6.35% 상승해 1,356,000원을 기록했다.
코스피 지수 차트, 출처: TradingView
닛케이 225 지수 역시 상승 출발 후 오름세를 확대하며 1.9% 상승한 63,373.34포인트를 기록했다. 키옥시아는 7.85% 급등해 13,535엔에 도달했으며, 소프트뱅크는 5.98% 올라 4,518엔을 기록했다.
미국 국채 금리가 높은 수준을 유지했음에도 불구하고, 앤트로픽의 공개 IPO 신청 및 상반기 매출 공개가 미국 증시를 견인했다. 나스닥 지수가 0.82% 상승하고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가 3% 가까이 급등하면서 아시아 반도체 섹터(특히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밸류에이션 회복에 대한 강한 수요를 자극했다.
또한 SK하이닉스는 내일(10월 28일) 2026년 3분기 실적을 공식 발표할 예정이다. 시장에서는 키옥시아 매각 대금을 활용한 16조 원(약 120억 달러) 규모의 특별배당 지급 가이던스와 2027년까지 수주가 확보된 HBM3e / HBM4 주문에 힘입은 폭발적인 이익 성장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며, 실적 발표를 앞두고 다수의 기관 및 외국인 투자자가 선제적인 대응에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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