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한국 증시 장 초반 상승; 코스피 2% 이상 상승, SK하이닉스 6% 상승, 키옥시아 7% 급등
8월 14일 장 초반, 한국과 일본 증시는 간밤 미국 증시의 상승세에 힘입어 강세를 보였다. 코스피는 2.67% 오른 6,995.14포인트를 기록하며 5거래일 연속 상승 달성 여부에 주목받았고, 닛케이 225 지수는 1.39% 상승한 69,256.31포인트를 기록했다. 반도체 및 기술주가 상승세를 주도한 가운데, SK하이닉스, 삼성전자, 키옥시아, 소프트뱅크 등이 일제히 올랐다. 아시아 증시를 끌어올린 핵심 동력인 미국은 7월 생산자물가지수(PPI)가 시장 예상을 하회하고 인플레이션 우려가 완화되면서, S&P 500이 신고가를 경신하는 등 3대 지수 모두 상승 마감했다.

TradingKey - 8월 14일, 일본과 한국 증시는 장 초반 강세를 이어갔다. 투자자들이 코스피의 5거래일 연속 상승 달성 여부에 주목하는 가운데, 한국 종합주가지수(KOSPI)는 장 초반 2.67% 오른 6,995.14포인트를 기록하며 7,000포인트 선에 바짝 다가섰다. 닛케이 225 지수(JPN225)는 상승 출발 후 상승 폭을 1.39%로 확대해 69,256.31포인트를 기록했다.

출처: TradingView
반도체 및 메모리 반도체주가 상승세를 계속해서 이끌었다. SK하이닉스는 장 초반 6.03% 오른 1,689,000원(약 1,192달러)을 기록했고, 삼성전자는 2.05% 상승한 273,500원에 거래됐다.
일본 시장에서는 한일 기술주가 전반적으로 이전의 강한 상승 모멘텀을 이어간 가운데, 키옥시아가 7.20% 급등한 55,530엔(약 348달러)을 기록했고 소프트뱅크그룹은 5.33% 오른 5,872엔에 거래됐다.
간밤 미국 증시의 상승세는 아시아 증시를 끌어올린 핵심 동력으로 작용했다. 미국의 7월 생산자물가지수(PPI)가 전월 대비 보합을 기록해 0.2% 상승할 것이라던 시장 예상치를 크게 하회했다. 앞서 발표된 둔화된 7월 CPI 데이터와 맞물려, 미국의 인플레이션 재가열에 대한 시장 우려가 더욱 완화됐다.
목요일 미국 3대 주요 지수는 모두 상승했다. S&P 500 지수는 0.65% 오른 7,798.99포인트를 기록하며 종가 기준 신고가를 다시 새로 썼고, 나스닥 종합지수는 0.81% 상승한 26,803.03포인트,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0.13% 오른 53,839.99포인트로 마감했다.
특히 메모리 반도체주의 성과가 두드러졌는데, 샌디스크(SNDK)가 13.67% 급등했고 SK하이닉스(SKHY)는 7.29%, 마이크론 테크놀로지(MU)는 4.23%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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