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3% 이상 급등, 삼성전자 6% 넘게 상승·SK하이닉스 5% 이상 오르며 일본 및 한국 증시 상승 마감
8월 12일 한국과 일본 증시가 상승 마감한 가운데, 한국 증시는 반도체 업종의 강세로 코스피가 3.68% 상승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급등했으며, 코스피 200 선물지수 상승으로 사이드카가 발동되기도 했다. 일본 시장에서는 키옥시아 등이 상승했다. 한편 싱가포르 국부펀드 테마섹이 한국 주식시장, 특히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에 직접 투자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시장 참가자들은 테마섹이 향후 5년간 AI 관련 자산 배분을 늘릴 것으로 보고 있으며, 이러한 투자가 실현될 경우 한국 반도체 기업들의 장기 성장 전망에 대한 신뢰가 강화될 수 있다는 시각이 존재한다.

TradingKey - 8월 12일 일본과 한국 증시가 상승 마감한 가운데, 한국 증시가 특히 강세를 보였다. 삼성전자는 6% 급등했고, SK하이닉스는 5% 뛰어올랐으며, 키옥시아는 4% 가까이 상승했다.
한국 코스피 지수는 3.68% 오른 6,579.04포인트로 마감한 반면, 닛케이 225 지수는 0.83% 상승한 67,524.06포인트로 장을 마쳤다.
장중 한때 코스피의 상승 폭이 크게 확대되기도 했다. 한국거래소는 코스피 200 선물지수가 5% 상승함에 따라 코스피 시장에 사이드카를 발동하고 5분간 프로그램 매수 호가 효력을 정지했다.

출처: TradingView
한국의 반도체 업종이 전반적인 시장 반등의 주요 동력 역할을 했다. 삼성전자는 6.68% 오른 255,500원(약 180달러)에 마감했고, SK하이닉스는 5.54% 상승한 1,504,000원을 기록했으며, 두 반도체 거두 모두 장중 고점 기준으로 8% 이상 급등했다.
일본 시장에서는 메모리 반도체 업체 키옥시아가 3.87% 오른 49,870엔(약 313달러)을 기록한 반면, 소프트뱅크그룹은 0.66% 소폭 상승한 5,520엔으로 마감했다.
자금 흐름 측면에서는 싱가포르 국부펀드 테마섹이 자체 자금을 활용해 한국 주식시장에 처음으로 직접 투자할 계획이며,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에 자금을 배분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시장 참가자들은 테마섹이 메모리 반도체를 AI 공급망 내에서 밸류에이션이 상대적으로 낮지만 장기 수요 잠재력이 강한 분야로 보고 있으며, 향후 5년간 AI 관련 자산에 대한 배분을 더욱 늘릴 계획인 것으로 보고 있다. 이러한 투자가 실현될 경우 한국 대표 반도체 기업들의 장기 성장 전망에 대한 시장의 신뢰가 더욱 강화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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