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라클 주가 전망: 6,300억 달러 규모의 AI 수주 잔고 재평가 대기, 주가는 회복세를 이어갈 수 있을까?
미국 동부시간 8월 13일 오라클 주가는 장중 최고가 159.26달러를 기록한 뒤 156.22달러로 마감하며 7월 저점 대비 약 36.4% 반등했다. 이는 AI 인프라 사업을 둘러싼 비관론 완화와 오픈AI 등의 자금 조달 능력 재평가에 기인한다. 2026 회계연도 4분기 잔여이행의무는 6,380억 달러로 급증했으나, 해당 수주가 실제 매출로 전환될지 여부는 핵심 논란으로 남아 있다. JP모건은 OCI 사업 확장 잠재력을 근거로 투자의견 비중확대와 목표주가 200달러를 유지하며 30%의 상승 여력이 있다고 전망했다. 다만 현재 주가는 154.91~156.72달러의 저항 구간에 직면해 있으며, 145.37달러 아래로 밀려날 경우 반등 구조가 약화될 수 있다.

TradingKey - 미국 동부시간 8월 13일, 오라클(ORCL) 주가는 장중 최고가인 159.26달러를 기록한 뒤 156.22달러로 마감했다. 이 회사 주가는 7월 28일 기간 저점인 114.50달러까지 떨어진 이후 가파르게 반등했다.
8월 13일 종가 기준으로 이 기간 상승률은 약 36.4%에 달해 150달러 선을 회복했다. 150달러를 기준점으로 삼더라도 반등 폭은 30%를 넘어서며, AI 인프라 사업을 둘러싼 시장의 비관론이 완화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다만 이번 반등은 급격한 조정 이후에 나온 것이다. 앞서 오라클 주가는 6월 1일 기간 고점인 249.37달러를 기록한 후 두 달도 되지 않아 114.50달러까지 떨어지며 누적 기준으로 약 54%의 하락률을 기록했다.
시장의 주된 우려는 AI 연산 능력 수요의 부족이 아니라, 오라클이 대규모 클라우드 컴퓨팅 주문을 이행하기 위해 부담해야 하는 설비투자, 부채 조달, 잠재적 지분 희석 압력이다. 2026 회계연도 4분기 오라클의 잔여이행의무(RPO)는 전년 동기 대비 363% 급증한 6,380억 달러를 기록했다. 그러나 이러한 고성장 수주가 계획대로 매출과 현금흐름으로 전환될 수 있는지 여부가 기업가치 평가(밸류에이션)의 핵심 논란으로 남아 있다.
이제 오픈AI와 같은 고객사의 연산 수요와 자금 조달 능력이 재평가됨에 따라 시장은 오라클의 대규모 AI 수주 잔고의 가치를 다시 측정하고 있다. 오라클이 전통적인 기업용 소프트웨어 기업에서 AI 인프라 제공업체로의 밸류에이션 전환을 완수할 수 있을지가 향후 주가 흐름을 결정하는 핵심 요소가 되고 있다.
오라클 주가가 상승하는 이유는?
오라클 주가의 핵심 강세 논리는 방대한 AI 컴퓨팅 수주 잔고의 가치를 시장이 재평가할 가능성에 있다.
D.A. 데이비드슨의 길 루리아 기술 연구 책임자는 오라클이 2025년 9월 오픈AI와의 파트너십을 공개한 후 수주 잔고가 약 1,500억 달러에서 4,500억 달러로 급증했을 당시 시장이 오라클을 "AI 수혜주"로 평가했으나, 당시 오픈AI의 제한적인 매출과 자본력을 고려할 때 해당 장기 컴퓨팅 약정이 이행될 수 있을지에 대한 시장의 우려가 이후 불거졌다고 지적했다.
오픈AI가 신규 자금을 조달하고 특정 인프라 계약이 유연하다는 점을 명확히 함에 따라, 루리아 책임자는 주요 컴퓨팅 비용을 지불할 오픈AI의 능력이 크게 강화되어 오라클의 향후 매출 실현 확실성도 높아졌다고 보고 있다.
현재 오라클의 AI 컴퓨팅 관련 수주 잔고는 약 6,300억 달러에 달하지만, 루리아 책임자의 견해에 따르면 시장은 이러한 미래 계약 매출에 밸류에이션 프리미엄을 거의 부여하지 않고 있다. AI 고객사들이 장기 컴퓨팅 약정을 실제 매출로 지속해서 전환해 나간다면, 시장은 이 거대한 수주 잔고를 재평가할 수 있으며 이는 오라클의 밸류에이션이 전통적인 소프트웨어 기업에서 AI 인프라 제공업체로 전환되는 계기가 될 수 있다.
JP모건, 오라클 주가 30% 상승 여력 전망
JP모건은 시장이 여전히 오라클을 전통적인 기업용 소프트웨어 기업의 틀 안에서 평가하고 있으며, AI 인프라 제공업체로의 전환 가치를 아직 완전히 반영하지 못하고 있다고 판단했다.
JP모건의 사믹 차터지 연구원은 오라클에 대한 투자의견 '비중확대(Overweight)'와 목표주가 200달러를 유지했으며, 이는 현재 150달러 안팎인 주가 대비 30%가 넘는 상승 여력이 있음을 의미한다.
차터지 연구원 평가의 핵심 논리는 오라클 클라우드 인프라스트럭처(OCI) 및 IaaS 사업의 확장 잠재력이다.
JP모건은 관련 매출이 2026 회계연도 180억 달러에서 2030 회계연도 1,800억 달러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다. 수주 잔고 또한 성장의 가시성을 제공하고 있으며, 최근 분기 오라클의 잔여이행의무(RPO)는 오픈AI 및 메타 등 고객사와의 파트너십 계약을 포함해 6,380억 달러에 달했다.
JP모건은 오라클의 매출과 주당순이익(EPS)이 2030 회계연도까지 각각 연평균 약 33%와 29%의 성장률을 달성할 것으로 예상했다. 대규모 데이터센터 건설이 자금 조달, 부채, 잠재적 주식 희석 압력을 가져오지만, JP모건은 시장이 단기 설비투자 리스크에 과도하게 집중하는 반면 AI 인프라 투자가 향후 매출, 이익 및 밸류에이션 재평가(리레이팅)로 이어질 잠재력을 저평가하고 있을 수 있다고 보았다.
오라클 주가 전망: 164달러까지 상승할 것으로 예상
오라클의 주가는 중간 저점(114.50달러) 부근에서 반등한 후 5일, 10일, 20일, 40일 이동평균선을 잇달아 회복하며 단기 회복세를 유지해 왔다. 다만 최근 고점을 기록한 이후 조정을 받았으며, 현재는 0.5 피보나치 되돌림 수준(154.91달러)과 156.72달러 부근의 80일 이동평균선이 형성한 저항 구간의 제약을 받고 있다. 현재 단계는 반등에 이은 돌파 검증 국면으로, 아직 중기 추세 전환으로 직접 정의할 수는 없다.

오라클 일봉 차트. 출처: TradingView
이동평균선 관점에서는 5일과 10일 이동평균선이 상승세를 이어가는 가운데, 20일과 40일 이동평균선은 하방 지지선으로 전환되어 저가 매수세의 개선을 반영하고 있다. 그러나 80일 이동평균선은 여전히 156.72달러 부근에 머물며 0.5 피보나치 되돌림 수준과 함께 상단 중첩 저항을 형성하고 있다. 일봉 차트에서 주가가 154.91~156.72달러 구간 위를 지속적으로 지켜내야만 이번 반등이 본격적인 추세 회복으로 확장될 가능성이 있다.
단기 지지선으로는 10일 및 40일 이동평균선과 가까운 0.382 피보나치 되돌림 수준(145.37달러)에 1차적으로 주목해야 하며, 이는 반등 구조의 강도를 결정하는 핵심 경계 역할을 한다. 조정 이후 주가가 견조하게 지지된다면 154.91~156.72달러 저항 구간을 다시 시험할 수 있는 기반이 유지될 것이다.
상방으로는 주가가 0.5 피보나치 되돌림 수준(154.91달러)과 80일 이동평균선을 돌파해야 한다. 해당 구간 상단에 안착할 경우 다음 목표는 0.618 피보나치 되돌림 수준(164.45달러)이 될 수 있으며, 추가 저항선은 0.786 피보나치 되돌림 수준(178.02달러)에 위치해 있다.
현재의 주요 리스크는 ORCL이 저점에서의 반등을 완료했으나, 154.91~156.72달러 구간에 주요 피보나치 되돌림 수준과 80일 이동평균선, 이전 매물대가 수렴해 있다는 점이다. 최근 일봉상의 조정은 상단 매도 압력이 아직 완전히 소화되지 않았음을 시사한다. 만약 일봉 주가가 0.382 피보나치 되돌림 수준(145.37달러) 아래로 다시 밀려난다면 반등 구조는 크게 약화되며 133.57달러를 향해 재시험받을 가능성이 있다.
이 콘텐츠는 AI를 활용하여 번역되었으며, 명확성을 확보할 수 있도록 검토 과정을 거쳤습니다. 정보 제공 용도로만 제공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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