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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 전망: 연준 9월 의사록, 펩시코 및 델타 실적에 주목

TradingKey
저자Alan Long
Oct 4, 2026 6:00 AM

AI 팟캐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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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0월 5일부터 9일까지 연방준비제도(Fed)의 정책 경로가 시장의 핵심 관심사로 유지될 전망이다. 오는 7일 공개될 9월 FOMC 회의록은 추가 금리 인상 여부를 가늠할 단서를 제공할 것으로 보이며, 시장은 위원들의 물가 및 경제 평가에 주목하고 있다.

이 기간 미국은 9월 ISM 서비스업지수, 8월 무역수지, 소비자신용, 주간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 10월 미시간대 소비자심리지수 예비치를 발표할 예정이다. 특히 서비스업지수의 가격 및 고용 하위 지수가 인플레이션 압력을 평가하는 주요 변수로 꼽힌다.

기업 실적 측면에서는 콘스텔레이션 브랜즈, 리바이 스트라우스, 펩시코, 델타항공이 차례로 실적을 발표한다. 이를 통해 주류, 의류, 식음료, 항공 여행 등 미국 소비재 및 서비스 수요의 회복력을 관찰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AI 생성 요약

TradingKey - 오는 한 주(10월 5일~10월 9일)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정책 경로는 시장 거래의 핵심 관심사로 남아 있을 전망이다. 미국은 9월 ISM 서비스업지수, 8월 무역수지, 소비자신용, 주간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 10월 미시간대 소비자심리지수 예비치를 발표하며, 수요일에 공개되는 9월 FOMC 회의록은 연준이 10월에도 금리 인상을 이어갈지 여부를 판단할 수 있는 더 많은 단서를 투자자들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연준은 9월 16일 회의에서 12 대 0의 만장일치로 기준금리를 25베이시스포인트(bp) 인상하여 연방기금금리 목표 범위를 3.75%~4.00%로 높였다. 최신 경제 전망에 따르면 2026년 말 연방기금금리에 대한 FOMC의 중간 전망치는 4.1%로 현재 정책 금리 범위의 중간값을 약간 상회하며, 이는 업데이트된 전망 프레임워크 아래 연내 추가 금리 인상 여력이 남아 있음을 시사한다.

기업 측면에서는 다음 주 미국 3분기 실적 시즌이 아직 본격적으로 시작되지는 않지만, 소비재 및 항공 부문의 몇몇 대표 기업이 가장 먼저 실적을 발표할 예정이다. 콘스텔레이션 브랜즈(STZ), 리바이 스트라우스(LEVI), 펩시코(PEP), 델타 항공(DAL)이 차례로 실적을 발표하며, 각각 미국의 주류 소비, 의류, 식음료, 항공 여행 수요를 관찰할 수 있는 새로운 창구를 제공할 예정이다.

주요 이벤트 프리뷰

연준 9월 FOMC 의사록 공개 예정

오는 10월 7일(수요일) 동부시간 오후 2시,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는 9월 15~16일 열린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 의사록을 공개한다. 이는 다가오는 한 주 동안 가장 중요한 거시경제 이벤트다.

연준은 9월 회의에서 기준금리를 25bp(1bp=0.01%p) 인상했으며, 정책 성명서를 통해 인플레이션이 여전히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으나 회복력 있는 내수 지출, 견조한 설비 투자, 노동 공급에 전반적으로 부합하는 고용 증가세에 힘입어 미국 경제 활동이 견조한 속도로 확장을 이어가고 있다고 진단했다.

의사록은 정책 성명서에 비해 내부 논의에 대한 더욱 상세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시장은 위원들이 에너지 가격 및 기타 비용 상승이 인플레이션에 미치는 지속적인 영향을 어떻게 평가하는지, 현재 금리 수준이 물가 압력을 제어하기에 여전히 부족하다고 보는 위원이 늘어났는지, 그리고 추가 금리 인상을 촉발하기 위해 어떤 경제 데이터가 필요한지 등 세 가지 핵심 질문에 주목할 것으로 보인다.

9월 경제전망(SEP)에 따르면 2026년 말 개인소비지출(PCE) 물가지수 상승률 전망치 중간값은 3.7%, 근원 PCE는 3.4%, 연방기금금리 전망치 중간값은 4.1%로 제시되었다. 따라서 의사록에서 위원 과반수가 여전히 인플레이션을 주요 리스크로 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난다면 시장은 10월 또는 12월 추가 금리 인상 기대감을 유지할 수 있다. 반면 위원들이 고용 및 경제 성장에 대해 현저히 더 큰 우려를 표명할 경우 향후 금리 인상 기대감은 제약을 받을 수 있다.

미 9월 ISM 서비스업지수 발표 예정: 가격 및 고용 하위 지수에 주목

10월 5일(월요일) 미국 공급관리협회(ISM)가 9월 서비스업 구매관리자지수(PMI)를 발표한다. ISM의 공식 일정에 따르면 9월 데이터는 당일 동부시간 오전 10시에 공개될 예정이다.

8월 ISM 서비스업 PMI는 55.4로 7월의 54.1에서 상승하며 경기 확장 기준선인 50을 26개월 연속 상회했다. 세부 항목 중 비즈니스 활동 지수는 61.7로, 신규 주문 지수는 60.9로 각각 올라 서비스업 부문의 수요가 여전히 견조함을 나타냈다.

그러나 보고서 내 두 가지 하위 지수는 특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8월 서비스업 고용지수는 47.8에 그치며 2개월 연속 위축 국면에 머물렀다. 한편 지불가격지수는 72.6으로 올라 2022년 8월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이는 현재 미국 서비스업 부문이 '강한 수요, 약한 고용, 높은 물가 압력'이라는 조합을 보이고 있음을 나타낸다. 이에 따라 9월 데이터에서도 가격지수가 70을 상회하고 고용 하위 지수가 다시 개선되는 모습을 보인다면 인플레이션 압력이 지속되는 가운데 경제가 견조하다는 견해를 강화하여 연준의 추가 금리 인상 기대를 뒷받침할 수 있다.

펩시코 실적, 미국 식품·음료 소비 시험대… 북미 실적이 관건

10월 8일(목요일) 미국 증시 개장 전, 펩시코가 2026회계연도 3분기 실적을 발표한다. 펩시코는 동부시간 오전 6시경 실적 자료를 공개한 뒤 오전 8시 15분 애널리스트 Q&A 컨퍼런스 콜을 진행할 예정이다.

지난 2분기 펩시코는 전년 동기 대비 6.4% 증가한 241억 8,100만 달러의 순매출을 기록했으며, 자체 사업 매출 성장률(Organic Revenue Growth)은 2.4%, 핵심 주당순이익(EPS)은 전년 동기 대비 4% 증가했다. 당시 펩시코는 2026회계연도 전체 실적 전망치(가이던스)를 유지했다.

3분기 실적에서 시장은 펩시코 북미 식품 부문과 북미 음료 부문의 판매량 추이, 가격 결정력, 이익률에 주목할 예정이다. 이전에 펩시코의 해외 실적은 비교적 견조했으나, 북미 소비자는 식음료 가격에 더 민감하기 때문에 미국 내 판매량 개선 여부가 이번 실적 발표의 핵심 관전 포인트가 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투자자들은 포트폴리오 조정, 무설탕 음료, 기능성 식품, 비용 절감 조치 등 이전 추진 과제들이 북미 사업 성장을 견인할 수 있을지 주시할 것이다. 판매량과 자체 사업 매출이 추가 성장세를 보인다면 미국 소비자들이 식음료 가격 조정에 적응하고 있음을 시사하는 결과가 될 수 있다.

델타항공 실적 발표 주목: 항공 수요 및 유가 상승에 관심 집중

10월 9일(금요일) 델타항공은 2026회계연도 3분기 실적을 발표하고 동부시간 오전 10시에 실적 컨퍼런스 콜을 개최한다.

델타항공의 2분기 실적은 이전 가이던스를 상회했으며, 3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0%대 중반의 성장률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또한 조정 EPS 6.50~7.50달러, 잉여현금흐름 30억~40억 달러의 연간 목표를 재확인했다.

이번 실적 발표에서 시장은 국내선 및 국제선 노선 수요, 출장 및 프리미엄 승객 매출, 항공권 가격, 단위당 비용에 집중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최근 국제 유가가 높은 수준을 유지함에 따라 항공유 비용이 다시 핵심 변수로 떠올랐다. 투자자들은 유가 상승이 3분기 이익률을 크게 훼손했는지, 그리고 항공권 가격 설정, 운항 규모 조정, 보유 정유소 운영 등을 통해 연료비 변동성의 영향을 완화할 수 있는지에 주목할 것이다.

여행 수요가 견조하게 유지되고 연간 실적 가이던스가 유지된다면 이는 미국 소비자들의 서비스 지출이 여전히 회복력을 보이고 있음을 나타낸다. 그러나 연료비가 급등하거나 예약 수요가 약화하기 시작하면 항공 업종의 실적 전망치가 재조정될 수 있다.

주간 핵심 일정

10월 5일 (월요일)

주요 일정: 미국 9월 ISM 서비스업 PMI

미국이 9월 ISM 서비스업 지수를 발표한다.

시장에서는 헤드라인 PMI, 신규 주문, 고용, 지불가격 지수에 주목할 것으로 보인다. 8월 서비스업 PMI는 55.4를 기록했으나 지불가격 지수가 72.6에 달해, 인플레이션 하위 지수가 다음 주 지표의 핵심 관전 포인트로 남아있다.

10월 6일 (화요일)

주요 일정: 미국 8월 무역수지, 콘스텔레이션 브랜드 실적 발표

미국이 8월 국제무역 데이터를 발표한다. 미국 인구조사국은 해당 데이터가 미 동부시간 기준 오전 8시 30분에 발표될 것이라고 확인했다.

기업 측면에서는 콘스텔레이션 브랜드가 미국 증시 마감 후 2027 회계연도 2분기 실적을 발표한다. 투자자들은 모델로, 코로나 등 맥주 브랜드의 미국 시장 매출과 소비자 수요, 연간 실적 가이던스에 주목할 전망이다. 회사는 10월 6일 장 마감 후 실적을 발표할 예정이라고 확인했다.

10월 7일 (수요일)

주요 일정: 연준 9월 회의록 공개, 리바이 스트라우스 실적 발표

연준은 미 동부시간 오후 2시에 9월 FOMC 회의록을 공개할 예정이며, 시장은 10월 및 연말까지의 금리 정책에 관한 추가 단서에 집중할 것으로 보인다.

한 시간 뒤, 연준은 8월 소비자 신용 데이터를 발표한다.

미국 증시 마감 후 리바이 스트라우스가 3분기 실적을 발표하며, 시장은 미국 의류 소비, DTC 매출, 마진율, 연간 가이던스를 면밀히 주시할 것으로 예상된다.

10월 8일 (목요일)

주요 일정: 펩시코 실적 발표

미국은 노동시장 상황을 판단할 수 있는 최신 고빈도 데이터인 주간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를 발표한다.

미국 인구조사국은 미 동부시간 오전 10시에 8월 도매 판매 및 재고 데이터도 발표할 예정이다.

기업 측면에서는 펩시코가 미국 증시 개장 전에 3분기 실적을 발표한다. 북미 식품 및 음료 판매량, 자체 매출 성장률, 연간 가이던스가 소비재 섹터의 핵심 관전 포인트가 될 것이다.

10월 9일 (금요일)

주요 일정: 10월 미시간대 소비자심리지수, 델타항공 실적 발표

미국은 10월 미시간대 소비자심리지수 잠정치와 함께 1년 및 장기 인플레이션 기대치를 발표한다. 9월 소비자심리지수가 48.1로 하락했던 만큼, 10월에 추가 하락할지 여부가 주목된다.

기업 측면에서는 델타항공이 3분기 실적을 발표한다. 여행 수요, 항공권 가격, 연료비, 연간 실적 가이던스가 항공주 전체의 핵심 지표 역할을 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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