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 랠리가 KOSPI를 사상 최고치로 견인하며 SK Hynix 1.2 Million Won 이정표 돌파
코스피 지수가 6,300포인트를 돌파하며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반도체주의 강세, 특히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급등이 주요 요인으로 작용했다. SK하이닉스는 장중 120만 원 선을 처음으로 넘어서며 신고가를 기록했다.
한편, 미국과 이란 간의 평화 회담에 대한 기대감이 시장 심리를 지지하고 있다. 밴스 부통령의 파키스탄 방문 준비 소식이 전해졌으나, 이란 의회 의장은 트럼프 대통령이 협상을 '항복 테이블'로 만들려 한다고 비판하며 새로운 국면을 예고했다.
이러한 불확실성 속에서도 KB증권은 SK하이닉스의 1분기 영업이익이 사상 최대치인 40조 원에 달할 것으로 전망하며 한국 증시 전반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TradingKey - 21일(화) 장 초반 한국의 벤치마크 지수인 코스피(KOSPI)는 최대 2.2% 상승하며 6,300포인트를 돌파해 사상 최고치인 6,355.39포인트를 기록했으며, 이란 전쟁 발발 이후의 손실을 모두 만회했다.
이는 주로 반도체주의 상승이 견인했으며, 대형주인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기여도가 가장 컸다. 삼성전자는 한때 2% 이상 올랐고, SK하이닉스는 4.37% 급등하며 장중 주가가 사상 처음으로 120만 원 선을 돌파해 신기록을 세웠다.
뉴스 측면에서는 AFP 통신이 백악관을 인용해 밴스 부통령이 파키스탄 수도 이슬라마바드로 돌아갈 준비가 되었으며, 이슬라마바드 역시 2차 회담 준비를 분명히 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다만 이란 정부는 현재까지 이번 협상 참여 여부에 대한 확인을 거부하고 있다.
모하마드 바게르 갈리바프 이란 의회 의장은 소셜 미디어 플랫폼 X를 통해 트럼프가 협상 테이블을 '항복 테이블'로 만들려 하거나 봉쇄 및 휴전 협정 위반을 통해 다시 전쟁을 선동할 구실을 찾고 있다고 주장했다. 또한 이란은 강압을 수용하지 않으며 지난 2주 동안 전장에서 선보일 '새로운 카드'를 준비해 왔다고 덧붙였다.
이러한 상황에도 불구하고 시장 심리 측면에서 투자자들은 이번 주 예정된 미국과 이란의 평화 회담이 갈등을 해결해 주기를 계속 기대하고 있다.
개별 종목별로는 SK하이닉스가 이틀 뒤인 4월 23일 1분기 실적 발표를 앞두고 있다. KB증권은 SK하이닉스의 1분기 영업이익이 사상 최대치인 40조 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으며, 이는 한국 증시 전반의 투자 심리를 고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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