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한국 증시 혼조세; 닛케이 225 1% 가까이 상승, SK하이닉스 2% 넘게 하락하며 코스피 하락 출발
9월 28일 장 초반 일본 닛케이 225 지수는 0.84% 상승한 66,921.32포인트를 기록한 반면, 한국 코스피 지수는 0.26% 하락한 7,062.23포인트를 나타냈다. 일본 증시에서는 소프트뱅크그룹과 키옥시아가 상승세를 보였고, 한국 증시에서는 SK하이닉스와 삼성전자 등 반도체주가 약세를 기록했다. 지난 금요일 미국 증시 3대 지수는 미국 소비자심리지수 확정치 하락에 따른 일시적 약세에도 불구하고 모두 상승 마감했다. 한편, 지정학적 긴장과 관련해 이란의 제안에 대해 미국과 이란이 이견을 보이고 있어 향후 회담을 둘러싼 불확실성이 지속되고 있다.

TradingKey - 9월 28일 일본과 한국 증시가 장 초반 엇갈린 행보를 보였다. 닛케이 225 지수(JPN225)는 0.21% 오른 66,505.94포인트로 출발한 뒤 상승 폭을 0.84% 확대해 66,921.32포인트를 기록했다. 한국 코스피 지수는 0.33% 내린 7,057.86포인트로 개장한 후 0.26% 하락한 7,062.23포인트를 나타냈다.

출처: TradingView
개별 종목별로는 일본 소프트뱅크그룹이 장 초반 2.70% 오른 6,316엔(약 40달러)에 거래되었고, 키옥시아는 0.16% 상승한 55,870엔을 기록했다. 한국 반도체주는 약세를 보였는데, SK하이닉스가 장 초반 2.09% 내린 182만 3,000원(약 1,341달러)을 기록했으며 삼성전자는 0.35% 하락한 28만 4,500원에 거래됐다.
지난 금요일 미국 증시의 3대 주요 지수는 모두 상승 마감했다. S&P 500 지수는 0.51% 오른 7,743.41포인트를,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0.93% 상승한 51,828.62포인트를, 나스닥 종합지수는 0.48% 오른 27,068.72포인트를 기록했다. 9월 미국 소비자심리지수 확정치가 48.1로 떨어지며 S&P 500과 나스닥 지수가 한때 약세로 돌아서기도 했으나, 미 증시는 장 마감을 앞두고 낙폭을 모두 회복했다.
지정학적 긴장은 아시아 시장의 핵심 변수로 남아 있다. 이란은 호르무즈 해협 통행과 관련된 "7일 계획"을 제안했지만, 미국과 이란이 해당 제안 및 협상 진전에 대해 이견을 보이고 있어 향후 회담을 둘러싼 불확실성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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