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가 6,900선 아래로 떨어지며 일본 및 한국 증시 하락 출발; SK하이닉스가 흐름에 역행한 반면 삼성전자는 4% 이상 급락
8월 24일 아시아 증시는 미국 기술주 고점 다지기와 관망 심리로 인해 일본과 한국 증시가 하락 개장했다. 코스피는 1.17% 하락한 6,832.23을 기록하며 6,900선을 밑돌았다. 대형주 가운데 SK하이닉스는 3.58% 상승한 반면, 삼성전자는 4.26% 하락했다. 닛케이 225 지수는 0.23% 하락한 65,862.57로 출발했으며, 키옥시아와 소프트뱅크 등 주요 대형주도 약세를 보였다. 직전 거래일인 금요일에는 미국 국채 금리 상승과 일본 7월 근원 인플레이션율 상승 등의 영향으로 일본 증시가 하락하고, 한국 증시는 반도체주 강세로 반등하는 등 국가별로 엇갈린 흐름을 보였다.

TradingKey - 일본 및 한국 증시 일제히 하락 개장! 코스피 6,900선 하회, 닛케이 66,000선 무너져… 삼성전자 급락 속 SK하이닉스 3% 이상 급등하며 역주행
8월 24일 아시아 거래에서 미국 기술주의 고점 다지기와 관망 심리의 영향으로 일본과 한국 증시가 모두 하락 출발했다. 이 가운데 한국종합주가지수(코스피)는 1.17% 하락하며 6,900선이 무너져 6,832.23포인트를 기록했다. 시가총액 상위 대형주는 엇갈린 행보를 보였다. SK하이닉스는 3.58% 상승해 180만 원선에 근접한 1,792,000원에 거래됐으며, 삼성전자는 4.26% 하락해 27만 원선 아래인 269,500원에 거래됐다.
코스피 지수 차트, 출처: TradingView
닛케이 225 지수는 66,000포인트 선 아래에서 출발해 150포인트(0.23%) 이상 하락한 65,862.57포인트를 기록했다. 대형주가 일제히 하락한 가운데 키옥시아는 0.39% 하락한 54,110엔, 소프트뱅크는 0.97% 하락한 5,204엔에 거래됐다.
지난 금요일 일본과 한국 증시는 일본이 하락하고 한국이 상승하며 엇갈린 행보를 보였다. 일본 증시는 미국 국채 금리 상승과 일본의 7월 근원 인플레이션율이 1.9%로 상승함에 따라 기술주와 대형주가 압박을 받으며 결국 소폭 하락 마감했다. 한국 증시는 약세로 출발해 하방을 모색했으나, 반도체 대형주의 강한 상승세에 힘입어 장중 가파르게 반등했다. 삼성전자는 수천억 원 규모의 주주 환원 기대감에 힘입어 3.87% 급등했고, SK하이닉스는 2.31%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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