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자산 전반의 급등 속에 비트코인이 8만 7,000달러를 돌파하며 약세론자들이 피바람을 맞고 있다
9월 22일 암호화폐 시장은 5% 이상 급등하며 시가총액이 3조 달러에 육박, 8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비트코인은 8만 7000달러를 터치했고, 이더리움은 2800달러 선, 리플은 1.5달러를 상회했다. 비트코인이 저항선인 8만 2000달러를 돌파하면서 대규모 숏 포지션 청산이 촉발됐다. 지난 24시간 동안 13만 명 이상이 청산당했으며, 총 청산액 10억 달러 중 숏 포지션이 8억 5000만 달러로 85%를 차지했다. 이번 상승은 거시경제적 악재 해소, 미국 국채 금리 및 국제 유가 하락, SEC의 혁신 면제 조치에 따른 규제 호재가 매수 심리를 자극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TradingKey - 비트코인 8만 7000달러 돌파에 숏 청산 폭발…암호화폐 시장 일제히 급등
9월 22일 암호화폐 시장이 5% 이상 급등하면서 전체 시가총액이 3조 달러에 육박해 8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한편 주요 코인이 잇따라 주요 저항선을 돌파한 가운데, 비트코인(BTC)은 5% 넘게 급등해 한때 8만 7000달러를 터치했고, 이더리움(ETH)은 3% 이상 상승해 2800달러 선을 일시 돌파했으며, 리플(XRP)은 7% 넘게 뛰며 1.5달러를 상회했다.
앞서 시장은 고점에서 등락을 반복하며 대량의 약세 및 헤지 목적 레버리지 숏 포지션을 축적했다. 하지만 BTC가 핵심 저항선인 8만 2000달러를 강력하게 돌파하면서 온체인과 중앙화 거래소 전반에서 대규모 청산이 촉발됐다. 지난 24시간 동안 13만 명 이상의 트레이더가 청산당했으며, 총 청산액은 10억 달러에 달했고, 이 중 숏 포지션이 8억 5000만 달러로 85%를 차지했다.
암호화폐 시장 청산 데이터, 출처: CoinGlass
이번 암호화폐 시장의 상승세는 거시경제적 악재 해소와 더불어 미국 국채 금리 및 국제 유가 하락이 주된 동인으로 작용했다. 아울러 암호화폐 시장 자체의 규제 호재도 더해졌다.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도입한 혁신 면제 조치가 주식 토큰화의 컴플라이언스 절차를 가속화하면서 시장의 매수 심리를 크게 끌어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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